↑ 부산 부산진구 e스포츠 상설 경기장 방문한 김영춘 후보(왼쪽) / 사진=김영춘 후보 캠프 |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오늘(10일) 게임 산업을 주제로 한 본인 유튜브 채널 '김영춘TV' 라이브 토크에서 창업 이후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본인의 창업 투자펀드 공약을 언급하면서 "부산에서 쌔빠지게('열심히'를 의미하는 부산 사투리) 창업을 해놓고, 2차 3차 지원이 없으니까 서울이나 경기도 회사가 돼 버린다"며 "게임을 개발하더라도 시장에 (게임을) 판매하는 퍼블리싱 회사가 중요한데 부산에 퍼블리싱 회사가 없다. 부산 안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투자 생태계를 고도화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게임 산업 관련 기업 유치에 대해서는 경남과 함께 하겠다는 의사도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김대중 정부나 노무현 정부 때는 게임을 일으키는
그는 이날 오후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방문해 업계 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