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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NEWS’ 브레이브걸스 민영 “삭발 공약? 한 번만 살려 달라”

기사입력 2021-03-10 16:40 l 최종수정 2021-03-10 16: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TMI NEWS’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음원차트 1위 공약과 관련해 입을 열렀다.
10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황성호PD를 비롯해 MC 전현무 장도연, 게스트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 에이티즈 홍중 산이 참석했다.
이날 유정은 'TMI NEWS'에서 어떤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싶냐는 질문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고, '롤린' 역주행으로 차트에 들었기 때문에 ‘인생역전 아이돌’ 차트가 생긴다면 들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은지는 “저희가 잘 먹기로 유명한 팀이라 ‘먹방돌’에 이름을 올려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민영은 "음원차트에서 1위하면 삭발을 하겠다고 공약을 했다"라는 질문에 “차트에 진입을 하고 나서부터 삭발 공약과 관련한 수백 통의 DM를 받고 있다. 4년 전에 이야기를 한

것인데, 한 번만 살려주시면 안될까요. 착하게 살겠다”라고 부탁했다.
한편 ‘TMI NEWS’는 아이돌의 최근 소식부터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다양한 정보를 뉴스와 토크쇼를 결합한 형식으로 전하는 아이돌 정보 과부화 차트쇼다. 지난해 8월 시즌1을 종영했으며, 이날 오후 8시 시즌2가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l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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