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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빠른 발로 만든 2루타' [MK포토]

기사입력 2021-03-10 13:18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김재현 기자
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홈팀과 어웨이팀으로 나누어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다.
4회 말에서 홈팀 이정후가 2루타를 치고 세이프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1일 고척돔에서 두산과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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