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김재현 기자
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홈팀과 어웨이팀으로 나누어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다.
3회 초에서 어웨이팀 이용규가 선투타자로 나와 안타를 쳐 연타석 안타를 기록했다.
이용규는 요키시와 김동혁을 상대로 각각 안타를 뽑아냈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1일 고척돔에서 두산과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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