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달이 뜨는 강’ 캡처 |
지난 8일과 9일 밤 9시 30분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방송됐다.
8일 방송에서 정은표는 곤경에 빠진 순간 온달(나인우)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탈출,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또한 정은표는 9일 방송에선 평강(염가진/ 김소현)을 흉보는 온달의 유모 사씨(황영희)에게 소리치며 맛깔 나는 연기로 염득 역을 완벽 소화해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현재 ‘달이 뜨는 강’과 ‘마우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고 있는 정은표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