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전국의 소년소녀가정 청소년 230여 명을 삼성 주요 사업장에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초청행사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고생으로 나눠 진행해 학생들이 본인 연령에 맞게 준비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또래 친구들과
삼성은 지난 2004년부터 사회공헌 중점사업으로 국내 소년소녀가정 전 세대에 매월 20만 원의 학업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300여 명의 임직원이 1대1 멘토링을 통해 학업과 정서적인 측면에서의 지원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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