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화랑미술제를 개최해 의미가 깊다"고 밝혔습니다.
명갤러리의 초청을 받은 이범헌 회장은 이번 화랑미술제에 작품 6점을 출품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이범헌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 "문화재와 미술품이 해외로 유출되거나 하는 것을 방지하면서 양질의 좋은 문화재와 미술품이 시민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의미의 제도가 되고 또 창작예술가들에게는 새로운 관점의 또 법적인 지위보장을 받는 의미에서의 대단히 중요한 도래가 되겠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