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늘(10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0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주일(3.3∼9)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24명→398명→418명→416명→346명→446명→470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근본 개편안을 이르면 내주 확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어제(9일)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업종별 특성이 있기 때문에 거리두기 단계별 수칙에 따라 어떤
이어 그는 "금주 중에 이러한 초안을 만들어서 관계 부처를 통해 관련 협회 등에 안내하고, 최종적인 의견을 들어본 뒤에 아마 다음 주쯤 확정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 유송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songhee9315@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