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질병을 앓는 김정일의 후계 옹립을 위한 미묘하고도 일관된 선전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미국 정보기관 보고서가 분석했습니다.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이 보고서는 북한이 8년 전 처음 시작한 김정일 후계 준비
미국 국가정보 산하 오픈소스센터가 올해 5월6일자로 작성한 이 보고서는 후계자 옹립 작업의 본격화가 2012년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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