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첫째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인증했다.
허각은 2일 인스타그램에 "벌써 초등학교 입학식. 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데 벌써 8살... 입학 축하해 큰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큰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초등학생 된 것 축하해", "학부형 된 것 축하한다", "느낌이 어떠냐", "진짜 많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둘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허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