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지난 7월 16일 골드만 삭스와 북핵문제 현황과 정부 대처방향에 대해 화상회의를 가진 적은 있으나, 대북 경제지원 패키지를 언급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파이낸셜 타임스의 보도 내용은 기존 비핵개방 3000의 일부를 골드만삭스 측이 단순히 인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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