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상생경영 철학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 평창군 감자 농가, 제주 구좌당근 농가 돕기에 이은 세 번째입니다.
SPC그룹은 논산 지역 농가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딸기를 비롯해 토마토, 채소 등을 약 1천 톤 수매해 이를 활용한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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