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선은 6개월 반(204일) 동안 4억7,100Km를 날아 ‘공포의 7분’에 해당하는 화성 대기권을 뚫고 내려와 화성 표면에 안착하는데 성공했죠.
이 탐사선은 역사상 최초로 화성의 토양을 채취해 생명체가 실제 살았는지 흔적을 추적하게 됩니다.
이런 성공이 거저됐을까요. 아닙니다. 1960년부터 60년 넘게 56차례의 시도 끝에 이뤄졌습니다. 인내와 도전이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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