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전성환이 ‘디어엠’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전성환은 오는 26일 첫 방송될 KBS2 금요드라마 ‘디어엠(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 서주완)’에 캐스팅됐다.
‘디어엠(Dear.M)’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박혜수를 비롯해 재현, 노정의, 배현성 등 라이징 스타들이 출격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전성환은 극 중 경영학과 2학년(21세) 탁무영으로 분한다. 탁무영은 존재감 없는 아웃사이더로 과에서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인물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영화 ‘스윙키즈’, 드라마 ‘최고의 치킨’ 등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
전성환이 출연하는 ‘디어엠’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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