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드러냈다.
김사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언제 끝나나요? 놀러 가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 안에서 잠옷 차림으로 밀짚모자를 쓰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연한 화장을 하고 있는 김사랑은 40대의 나이에도 잡티 없이 하얀 피부를 자랑한다. 큰 눈과 짙은 눈썹, 앵두같은 입술을 가진 그는
이에 누리꾼들은 "김러브 누나 사랑해요", "올해가 지나면 좀 나아질 것 같아요. 저도 여행 가고파요", "사랑님 미모는 끝이 없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국민 MC 이훈석의 아내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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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