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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8등신 '숏컷 여신'

기사입력 2021-02-17 13: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세련된 미모를 뽐냈다.
황정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선원장님 작품♥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헤어 변신을 마친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숏컷 머리를 한 황정음은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8등신 비율을 자랑한다. 흰색 반팔과 슬랙스를 매치한 그는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누리꾼들은 "살이 더 빠진 것 같아요", "아

름다우시네요", "차기작 얼른 내주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방영된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비혼주의자 웹툰 기획 PD 서현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 아들을 뒀지만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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