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선규 음성판정 사진=넷플릭스 |
진선규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MBN스타에 “진선규와 박보경과 아이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행히 스케줄에는 지장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진선규가 가족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진선규와 박보경은 지난 2011년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진선규는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에서 타이거 박으로 열연했으며, 박보경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에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