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정리의 요정 면모를 보였다.
서정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정희집21 #정리정희 #수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 집 벽장에는 갖가지 물건들이 종류별로 나뉘어 일렬로 정리돼 있다. 특히 서정희는 하얀색 상자를 활용해 호텔처럼 물건을 깔끔하고 단정하게 넣어뒀다. 가방들도 더스트백에 담아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두루 챙겼다. 주부 9단 같
누리꾼들은 "깔끔대장 솜씨 대박", "정리도 최고로 잘하는 살림의 달인", "우와 배우고 싶어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해 1남 1녀(서동주)를 두고 있다. 최근 MBN 예능 '트롯파이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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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