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하상욱이 6년 연애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가수 겸 작가 하상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하상욱에게 미혼인지 기혼인지 물었다. 하상욱은 “아직 미혼”이라며 “우리끼리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 그 사람과 결
하상욱은 6년째 연애 중이라고 했다. 하상욱은 결혼을 생각하는 이유를 묻자 “그냥 떨어져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외롭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권태기는 없었다. 여자친구와 같이 있는 시간이 더 좋더라”고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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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플러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