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반려동물용품 쇼핑몰 '펫프렌즈'에 밤 1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상품 배송이 가능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풀필먼트는 물품 보관부터 포장, 배송, 재고 관리까지 모두 하는 통합 물류 관리시스템입니다.
CJ대한통운은 경기 곤지암에 풀필먼트 센터와 택배메가허브터미널이 결합한 융합형 풀
주문이 들어오면 곤지암 e-풀필먼트 센터에 입고된 펫프렌즈 상품을 같은 건물 안에 있는 택배메가허브터미널에서 분류해 발송하는 방식으로 배송 시간을 줄입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4월 융합형 e-풀필먼트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네이버 쇼핑을 통해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 등에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