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제약이 스위스 제약사 두 곳과 항생제 원료 위탁생산(CMO)과 수출 계약을 각각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경보제약은 스위스 바실리아가 개발한 세파계 5세대 항생제 신약 '세프토비프롤' 원료를 위탁생산합니다.
바실리아는 다국적 제약사 로
스위스 스트라젠과는 세파계 항생제 원료 '세포탁심나트륨'의 수출계약을 맺었습니다.
김태영 경보제약 대표는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