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오늘(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최시중 아나운서가 노후 준비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최시중은 "이제 50대인데, 아들이 10살이라 막막하다. 지금은 월급을 받고 있으니까"라면서도 "아들에게 상의를 했다. 월급 못 받게 되면 뭘 하면 좋겠냐고 물으니까 아버지는 먹는 걸 잘한다고 하더라. 먹방 준비를 하면서 요즘
최시중은 "아직 은퇴를 안 했는데 부작용이 생겼다. 먹방 가기도 전에 살이 10kg이 쪘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살을 10kg을 뺐는데, 방송할 만하게 나왔는데, 은퇴하기 전에 다른 방송 은퇴하게 생겨서 걱정이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