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최수영이 '새해전야'에서 호흡을 맞춘 유태오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라디오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영화 ‘새해전야’의 홍지영 감독과 배우 최수영이 출연했다.
최수영은 “유태오는 실제로 너무 장난꾸러기 같은 면도 있고 굉장히 남자다운 면이 있는 배우”라고 말했다.
또 최수영은 “캐릭터에 대해서 철저한 준비와 해석을 하는 분이라 그런 게 잘 맞았던 것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에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을 담은 작품이다. 10일 개봉.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