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국환이 ‘타타타’ 가사를 보자마자 감정이 복받쳤다고 했다.
3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가수 김국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국환은 ‘타타타’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김국환은 근황을 묻자 “코로나19 때문에 노래할 기회가 없다. ‘
김국한은 ‘타타타’에 대해 “받자마자 악보를 보니까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널 알겠느냐’라는 이런 가사가 제 인생을 이야기하는 것 같더라. 불혹의 나이니까. 선생님이 날 생각하며 쓴 가사인가 싶을 정도로 감정이 복받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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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