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1명이 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관련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1106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80대입니다.
전날 코로나19
이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인 70대(대전 1099번) 등 이용자 3명과 종사자 1명이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1099번의 배우자(대전 1101번)도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