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피처링하면서 국내에서 유명세를 얻은 미국 팝스타 할시(Halsey)가 임신 사실을 밝혔습니다.
할시는 그제(현지시간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D라인을 드러내고
할시의 글이 공개되자 아이 아빠인 시나리오 작가 알레브 아이딘은 "내 사랑 사랑한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할시는 "나도 사랑한다. 이 작은 생명을 벌써 사랑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2015년 데뷔한 할시는 한국에서는 두아 리파와 함께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