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늘(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3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27명→820명→657명→1천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386명을 기록해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천 명 아래를 유지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오는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어제(18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현 추세가 유지돼서 환자가 안정적으로 줄기를 희망한다"며 "그렇게 되면 2주 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이나 방역수칙을 완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 유송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 songhee9315@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