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에서는 해경의 부실 대응 의혹과 당시 법무부의 수사팀 외압 의혹 등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수단은 지난해 2월 세월호 구조 실패의 책임을 물어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11명을,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박근혜 정부 고위 인사 9명을 재판에 넘긴 바 있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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