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신진도에 있는 '서산수협 바다마트' 40대 직원이 19억 원을 횡령한 뒤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태안경찰서에 따르면 이 직원은 지난 12일 오전에 출근한 뒤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해 7월부터 어구와 어선 부품대금 일부를 생산 업체나 도매상에 송금하지 않고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직원의 연고지 등에 형사를 급파하는 한편, 도주 예상 경로를 확인하며 추적하고 있습니다.
충남 태안군 신진도에 있는 '서산수협 바다마트' 40대 직원이 19억 원을 횡령한 뒤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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