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이란, 한국 유조선 나포…청해부대 최영함 급파
사우디아라비아를 출발해 아랍에미리트로 향하던 한국 국적의 화학 운반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돼 청해부대 소속 최영함이 긴급 급파됐습니다.
▶ 인천 '라면 화재' 형, 4개월 치료 오늘 퇴원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가스불을 사용하다가 불이 나 큰 화상을 입었던 인천의 초등학생 형제 중 형이 4개월간의 치료를 받고 오늘 퇴원합니다.
▶ 술·담배 소비 최대…오락·스포츠 8년 만에 최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 술과 담배 지출액이 1970년 한국은행 통계 이후 역대 가장 크게 증가했고, 반면 오락과 스포츠 등 문화 부문 소비지출은 8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 영국 3차 봉쇄…하루 확진자 6만 명 육박
영국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만 명에 육박하는 등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3차 전국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곳곳에서 정부의 방역지침에 불복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윤지원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다룹니다.
학대로 안타깝게 하늘나라로 간 정인 양, 공분과 추모 열기가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대검찰청 앞에서 방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무슨 일 일까요?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