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방화동)=김영구 기자
서현민(웰컴저축은행)이 10번의 도전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서현민은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PBA-LPBATOUR 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PBA(남자부) 서삼일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4-0(15:6 15:12 15:6 15:10 )셧아웃 승리를 거두면서 당구인생 20여년 만에 생애 첫 챔피언에 등극했다.
서현민이 우승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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