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공수처 등 새롭게 시행될 형사사법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강조했습니다.
추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형사사법 절차가 국민을 위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면서,
"인권정책기본법 제정 적극적 추진 등 인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정책 개발과 시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적인 방안과 함께 여성·아동
마지막으로 추 장관은 "법무부의 주요 업무는 국민의 상식을 존중하고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여러분이 법무부의 주역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지영 기자 / gut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