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의 민족’ 배일호 안성준 ‘99.9’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안성준의 준결승 1차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안성준은 배일호와 함께 듀엣 무대를 준비했고, ‘99.9’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깔끔한 매력을 발산했고, 배일호의 랩이 가미된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를 본 이은미는 “배일호가 랩을 할 줄 몰랐다. 그걸
배일호는 “40년만에 (랩은) 처음이었다. 아직도 입이 쩍쩍 마를 정도로 긴장이 안풀렸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이들의 점수는 444점으로, 443점을 받은 김소연&김혜연 팀과 1점 차이로 1위를 탈환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