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겸 가수 김해리가 섹시한 산타로 변신했다.
김해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 크리스마스는 코로나로 인해 슬픈 크리스마스라고 느끼실 수 있지만 우리 모두 크리스마스 선물로 코로나가 빨리 아웃돼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선물을 받을 수 있게 기도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내셨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해리는 현재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과 청주 SK호크스 핸드볼팀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두 번째 싱글 ‘러브 시즌(Love Seaso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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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김해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