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에 청년 창업자를 위한 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세종시는 24일 조치원 뉴딜사업의 하나로 청년창업주택과 통합창업관 기공식을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청년창업주택은 202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조치원읍 원리 일대에 공급면적 26㎡ 126가구, 44㎡ 26가구 등 152가구가 지어진다.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인근에 착공하는 통합창업관에는 캠퍼스 형태의 교육·실
[조한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