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우완 토미 케인리가 서부로 향한다.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24일(한국시간) 케인리가 LA다저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2년 475만 달러다. 55만 달러의 계약금, 2021년 연봉 75만 달러, 2022년 345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여기에 인센티브가 추가됐다.
↑ 토미 케인리는 현재 재활중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
케인리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동안 콜로라도 로키스(2014-15) 시카고 화이트삭스(2016-17)
2014, 2017, 2019 세 차례 불펜 투수로서 60이닝 이상 소화한 경험이 있다. 2017, 2019시즌은 양키스 소속으로 포스트시즌에도 출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