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오나라, 후시크리에이티브 |
배우 오나라가 내년 방송 예정인 ‘라켓소년단’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오나라의 소속사 측은 오나라가 내년 방송 예정인SBS 드라마 ‘라켓소년단’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알렸다. ‘라켓소년단’은 오합지졸 중학교 배드민턴부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기를 담아낸 드라마.
오나라는 극중 배드민턴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배드민턴 전국 1등 중학교 코치인 ‘라영자’ 역을 맡았다. 라영자는 코트 안팎의 전략과 정치, 모든 것이 완벽한 카리스마 여장부다. 매서운 눈빛과 말 한마디에 다른 학교 학생들도 벌벌 떨게 만드는 공포의 대상으로 오나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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