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김원효가 남다른 차별화 전략을 성공 비결로 꼽았다.
21일 첫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허경환과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함께 출연해 눈물 젖은 성공스토리와 자신만의 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날 강호동은 잉꼬부부로 유명한 심진화♥김원효 부부에게 “하루 일과가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심진화는 “저희가 결혼 10년차”라면서 “처음부터 성공한 게 아니라 저희도 어렵게 시작해서 다져온 거다. 10년동안 노력해서, 오늘 주제에 맞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원효는 김밥 사업에 대해 “저희도 가맹점주인데, 10개 정도 관여되어 있다”면서 “맛도 맛이지만, 인테리어에 신경 쓴다”고 남다른 차별점화 전략을 강조했다. 이어 “한옥으로 되어 있는 집도 있고, 다른 포인트를 만들었다. 사업도 남들 따라 하는 트렌드로 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원효는 개그맨답게 “개그에서도 남들 똑같이 하면 안 된다. 남들이 세수하고 로션 바를 때, 난
이어 그는 그만큼 자신만의 콘셉트가 중요하고, 그것이 곧 성공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김원효는 “우여곡절을 겪어서 우리도 여기까지 온 거다. 코로나19로 힘든데, 저희가 해피 바이러스를 드리려고 출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