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리즈 유나이티드를 크게 이기고 이번 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2020-21 EPL 14라운드 홈경기에서 리즈를 6-2로 대파했다. 8승 2무 3패 득실차 +7 승점 26으로 1경기를 덜 치르고도 3위로 뛰어올랐다.
선두 리버풀(31점)과는 5점, 2위 레스터 시티(27점)는 1점 차이다. 이번 시즌 맨유는 11라운드 및 13라운드 종료 후 6위가 가장 좋은 EPL 순위였다.
↑ 맨유가 리즈에 6-2 대승을 거두고 2020-21 EPL 개막 이후 최고 성적인 3위로 뛰어올랐다. 최근 6승 1패로 프리미어리그 7경기 연속 무패다. 사진(영국 맨체스터)=AFPBBNews=News1 |
2014-15
최근 맨유는 리즈전까지 EPL 6승 1패로 7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