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의 주택가.
매일 저녁 5시 30분이 되면 6천 개의 LED조명이 빛의 향연을 펼칩니다.
16살의 소년 캐머런이 7대의 컴퓨터로 200시간 넘게 혼자 프로그래밍해 만든 작품인데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힘을 주고 싶었다고요.
5km 정도 떨어진 뉴욕에서도 밤마다 조명쇼가 펼쳐지는데요, 역시 16세인 바비가 만든 겁니다.
1만 개의 조명과 장식이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는데요.
바비의 부모님은 이웃을 생각하는 아들이 대견하다며 전기요금은 걱정 말라고 했다네요.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미국 #크리스마스 #조명쇼 #기특한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