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오민석 제시기 ‘2020 SBS 연예대상’ 신인상의 영예를 품에 안았다.
차은우 오민석 제시가 19일 밤 열린 ‘2020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의 쾌거를 이뤘다.
‘집사부일체’로 활약 중인 차은우는 “예상치 못한 수상에 얼떨떨하다. MC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멤버들과 관계자분들, 제작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시는 눈물을 쏟으며 “생
오민석은 “‘미우새’ 형님들께 감사드리고 연기대상에서도 못 받아본 신인상이라 기분이 이상하다”며 “앞으로 더 잘 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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