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렸던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8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정우영이 손가락 골절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정우영은 지난 17일 열린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샬케04 전에 교체로 출장해 21분 간 뛰었다. 팀은 꼴찌 팀 샬케에게 2-0으로 승리했다.
↑ 정우영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사진=프라이브르크 SNS |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은 "정우영의 손가락이 골절됐다. 다만 손가락 검
정우영은 지난 11라운드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골절상으로 상승세가 다소 꺾이게 됐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