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e스포츠 세계대회 FIFAe Continental Cup 우승팀이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가려진다. 정상에 오르면 상금 10만 달러(약 1억1000만 원)를 차지한다.
FIFAe Continental Cup은 국제축구연맹이 한국 제작·배급사 ‘넥슨’과 공동개최하는 중이다. EA Korea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FIFA ONLINE 4로 진행하는 e스포츠 세계대회다.
16개 팀이 조별리그를 치러 18일부터 진행되는 8강 토너먼트 진출팀을 가렸다. 한국은 Afreeca Freecs, Sandbox Gaming, T1이 FIFAe Continental Cup 8강에 합류했다.
FIFAe Continental Cup 8강 토너먼트는 한국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로 생중계된다. 한국어 방송은 국제축구연맹 트위치 공식 채널 및 아프리카TV에서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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