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 전용 배달 애플리케이션 로마켓이 이 업계 최초로 주류 스마트오더를 도입합니다.
주류 스마트오더는 이용자가 로마켓 앱을 통해 원하는 주류를 골라 미리 결제한 뒤 매장에서 직접 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대상 품목은 현재 소주, 맥주, 막걸리에 한정하며, 내년 내 와인과 위스키까지 확장할 계획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소비자가 온라인 예약으로 마트에 머무르는 시간을 절약하며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게 돕고, 동시에 동네 마트 소상공인들의 연말 매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설명입니다.
로마켓 정현진 대표는 “코로나 19로 비대면 안전한 장보기가 뉴노멀이 되면서 로마켓의 가맹점 수와 서비스 이용자 모두 크게 늘고 있다.”며 “특히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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