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중기부] |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에게 최대 100억원까지 보증 지원을 통해 성장을 돕기 위해 도입됐다. 최종 선정평가는 전문심사단(15명)과 국민심사단(60명, 단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공동으로 평가해 유니콘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더해 국민들의 시각과 함께 공정성과 투명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채널코퍼레이션, 파두 외 선정된 13개사는 디스이즈엔지니어링(드론), 뮬라(애슬레저 의류), 바람인터내셔날(디어달리아 화장품), 삼지애니메이션(미니특공대·레이비버그 애니메이션 제작사), 세미파이브(비메모리 반도체), 아이메디신(뇌파진단솔루션), 에임트(진공단열재), 자안그룹(온라인 명품 판매 플랫폼 셀렉온) , 지플러스생명과학(바이오의약품제조), 직방(부동산
이번에 2차 선정이 이뤄지면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57개사가 선정됐다. 이 기업들이 평균적으로 투자받은 금액은 276억원, 평균기업가치는 1368억원에 달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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