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새해전야’가 개봉을 앞두고 북미를 비롯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대륙에 걸쳐 총 16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 ‘새해전야’가 미국, 캐나다를 비롯하여 홍콩,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호주, 뉴질랜드까지 전세계 16개국에서 선판매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의 설렘과 두려움을 모두 담은 ‘새해전야’는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화로운 커플 케미는 물론 누구나 새해를 앞두고 갖게 되는 두려움과 설렘을 희망 가득한 메시지로 담아내 국내는 물론 해외 관객들의 공감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새해전야’의 미국, 캐나다의 배급사 815픽쳐스는 “‘새해전야’가 주는 힐링 메시지에 매료됐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배급사 클로버필름스(Clover Films)의 대표 림 텍(Lim Teck)도 “매력적인 캐스팅을 바탕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다. 12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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