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요양병원에서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구로구는 개봉동 미소들요양병원에서 현재까지 18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또 전날까지 검사를 받은 이들 중 9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구로구 관계자는 "검사 결과가 아직 다 정리되지 않았다"며 "현재까지는 관련 확진자가 20명 이내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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