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

전국 농장 3곳서 고병원성 AI 확진…차단 방역 총력

기사입력 2020-12-16 06:59 l 최종수정 2020-12-16 08:16

어제(15일) 하루 동안 경북 구미와 전북 임실, 충남 천안 등 전국 가금류 농장 3곳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잇따랐습니다.
충남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온 것은 2018년 이후 2년 9개월 만으로, 방역당국은 농장 반경 500m 내의 가금류를 모두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3건의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올들어 국내 AI 확진 농가는 모두 16곳으로 늘었고, 방역당국은 전국 가금농장과 체험농장 등에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