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유천이 해외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박유천은 15일 인스타그램에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발생한 태국 남부지역 수랏타니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큰 도움은 못드렸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빠른 복구를 기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유천이 태국에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한편, 지난해 마약혐의로 은퇴,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던 박유천은 지난 10월 태국 방콕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나며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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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유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