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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해외 봉사활동? "태국 홍수, 큰 도움은 못드렸지만…"

기사입력 2020-12-15 16: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박유천이 해외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박유천은 15일 인스타그램에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발생한 태국 남부지역 수랏타니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큰 도움은 못드렸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빠른 복구를 기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유천이 태국에 방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이 담겼다. 물에 잠긴 길을 걸어가는 박유천의 뒷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해 마약혐의로 은퇴,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던 박유천은 지난 10월 태국 방콕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나며 복귀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유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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