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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동료 배우 류준열의 사진 작품을 집에 두 장이나 걸어놓고 팬심을 드러냈다.
정려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번째 사진! from. 류준열. 진짜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방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의 방에는 류준열의 사진 작품이 한쪽 병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어 정려원은 구도를 바꿔 앞서 걸었던 류준열의 또 다른 작품과 이날 걸었던 작품을 동시에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우리집 갑분(갑자기 분위기) 류준열 사진전"이라고 문구를 적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류준열은 정려원의 스토리 게시글을 공유하며 "멋진 선택! Awesome!"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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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좋은 작가와 좋은 안목", "특급 우정이네요", "저도 사고 싶어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달 29일 첫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In Hollywoo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정려원, 류준열 SNS